이전에는 전혀 걱정도 혹은 인지도 하지 못 했던 이슈가 이제는 매일 아침이면 날씨와 함께 찾아보게 되는 존재가 되었다. 바로 '미세먼지'이다. 
모든 것이 흐릿해진 도시, 갑갑한 마스크의 모습들 혹은 사람 하나 보이지 않는 텅 빈 거리의 모습이 익숙해져간다.
더 이상 간단히만 생각해서는 안 될 문제, 해결에 대한 논의도 나아가 예방에 대한 논의도 필요한 지금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