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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산이라는 배경을 만들고 이 곳에서 백을 찾는 두 여자의 행위를 고속촬영을 통해 표정과 소품들의 매칭으로 재미를 주는 방향으로 기획했으며, 메인백의 등장장면은 터미네이터의 한 장면이 연성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. 또한 명품산 꼭대기에 올라있는 메인모델(메인백)을 통해 체리피카 앱의 서칭 및 기능 우수성에 대한 메타포를 함께 표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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